7~ 14일까지…최종배 부의장, 과천시 하수종말처리장 위치 관련 5분 자유발언
1차 본회의서 ‘서초구 업무추진비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처리
1차 본회의서 ‘서초구 업무추진비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처리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김안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서초구의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83명의 의원이 총878회 본회의, 2,700회에 달하는 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통해 구민 행복과 살기 좋은 서초를 만들고자 구민의 일꾼으로 일해 왔다”며 “제8대 의회는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최종배 부의장의 과천시 하수종말처리장 위치선정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서초구 업무추진비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건축안전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한편, 14일에 열릴 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