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500명 한정, 드라이버 피팅 후 신청 가능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신제품 TSi 드라이버의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TSi 드라이버 피팅을 받은 골퍼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 500명의 골퍼에게만 혜택이 주어진다. 사전 구매자 500명은 전 세계 공식 출시일인 11월 12일보다 최대 2주 먼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및 사전구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타이틀리스트 사전 구매 예약 페이지를 통해 TSi 드라이버 피팅을 예약한다. 피팅 완료 후 전송되는 결과지 내 ‘피팅 넘버’로 타이틀리스트 클럽 대리점에서 사전 구매 접수하면 된다.
TSi 드라이버 사전 피팅 및 사전 구매 예약을 완료한 선착순 500명에 한해 ‘타이틀리스트 TSi 텀블러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한편 신제품 TSi 드라이버는 지난달 PGA 투어 U.S.오픈에서 공개됐다. 한국에서는 K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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