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헬스케어, 용각산쿨 신규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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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헬스케어, 용각산쿨 신규 광고 온에어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10.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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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내 유해물질 배출 등 효능·효과 적극 어필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용각산쿨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용각산쿨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보령제약 용각산 브랜드를 포함한 OTC(일반의약품) 전체 제품의 마케팅 및 유통을 총괄하고 있다.

용각산쿨의 새로운 광고는 ‘기관지 쿨케어, 용각산쿨’을 키메세지다. 목관리의 중요성과 기관지 내 유해물질 배출에 효능·효과를 지닌 용각산쿨의 장점을 적극 어필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규 광고는 누구나 일상에서 겪어본 ‘헛기침’을 집안, 대중교통, 회의실,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 속에서 헛기침으로 인해 불편이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을 스토리로 구성해 소비자의 공감을 유발한다. 이어 헛기침은 단순한 습관이 아닌 목의 이상을 알리는 증상이라는 것과 용각산쿨의 6가지 생약 성분이 자극없이 기관지 속 이물질을 배출하는 작용기전을 그래픽으로 설명함으로써 기관지케어에는 용각산쿨이라는 메시지를 명확히 소개하고 있다.

용각산쿨은 1967년 보령제약이 용각산을 최초 출시한 이후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 인삼, 아선약 등의 주요생약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의 과립형이다. 출시한 제품은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 가지 맛으로 최근 젊은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용각산쿨의 6가지 생약성분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유해물질을 자극없이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하므로 복용 후 30분 내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원료인 ‘길경(吉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자 폐와 기관지를 다스리는데 널리 쓰이는 한약재다. ‘길경’은 도라지의 약재명이다. 길경은 목이 붓는 것을 치료하고, 담을 삭히고 기침을 멈추며 화농질환의 고름을 빼주는 약효가 있다. 가래 때문에 기침이 나고 숨이 찰 때,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 화농증 등에 자주 사용된다.

특히 길경에는 단백질, 당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 등의 성분 이외에도 ‘사포닌’ 성분이 있어 기관지에서 생성되는 분비액인 뮤신(mucin)의 양을 증가시킨다.

뮤신은 목에 있는 가래를 용해시킬 뿐 아니라, 윤활유 역할을 하며 목에 분포한 섬모의 운동을 촉진시킨다. 섬모운동이 활성화되면 묽어진 가래 등을 통해 이물질을 외부로 빠르게 배출시켜, 목의 답답함을 해소시키고 가래와 이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기침이 진정되게 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 브랜드 담단자는 “헛기침은 습관이 아니라 목의 이상을 알리는 증상인 만큼 빠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일상생활 또는 공공장소에서의 ‘헛기침’으로 인해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용각산쿨로 효과적으로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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