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입원 중 트위터로 "몸 상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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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원 중 트위터로 "몸 상태 좋다"
  • 박지민 기자
  • 승인 2020.10.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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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 병원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이동하기 전 기자들을 향해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매일일보 박지민 기자] 코로나19 판정을 받아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몸 상태가 좋다"는 메시지를 발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몸 상태가 좋다고 생각한다"며 "모두에게 감사한다. 사랑한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입원 전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도 "매우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월터 리드 군 병원으로 간다. 우리는 반드시 일이 잘 풀리도록 할 것"이라며 "영부인도 매우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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