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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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10.0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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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프로그램 : 역사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과 삶의 이야기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한밭도서관은 내달 8일과 15일 오전 10시~12시‘역사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과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최장문(대신고 교사)의 강연이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중 제3차 프로그램으로 대전 근현대사에서 상흔의 역사를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길위의 인문학 포스터

 

한밭도서관은 이번 강연과 연계해 10월 22일 산내골령골, 노근리 평화기념관 등 우리지역의 어둡고 가슴 아팠던 역사 현장도 찾아볼 예정이다.

강연 추가접수는 10월 6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받고 참가대상은 일반 시민(성인)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3차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zoom 화상회의) 형식으로 전환될 수 있다.

 

대전·세종·충청=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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