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집중호우 피해지역 특별교부세 40억 원 확보
상태바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집중호우 피해지역 특별교부세 40억 원 확보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9.30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재난지역, 연천 재난 호우피해 복구비 32억 원, 현안사업지원 8억 원
국민의 힘, 김성원 국회의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이 29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연천군에 4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7~8월 초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긴급복구지원비이다.

김 의원은 “피해복구비와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피해시설 복구가 중단, 지연 우려가 있는 지역 현안 사업의 예산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며 “연천군의 피해복구비 32억 원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인 전곡 도시계획도로 개설 8억 원이 추가로 확보를 했다” 고 말했다.

전곡 도시계획도로 중3-5호선 외 2개 노선 도로개설은 국도 37호선과 연계하는 도로로 신규 주택단지 조성과 코아루 아파트 입주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편안한 정주 여건을 만드는데 필요한 사업이다.

또 도로개설과 오수관로 정비 추진을 통해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환경개선이 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