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은행오거리 일대 쉼터 조성 완료
상태바
성남시 은행오거리 일대 쉼터 조성 완료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9.28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쾌적한 야외 쉼터에서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는 중원구 은행오거리 일대에(은행동 2506번지) 총사업비 5,000만 원을 들여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

은행오거리 일대 쉼터 조성 완료
은행오거리 일대 쉼터 조성 완료

공공의 영역에 보편적 ‘쉼’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주관 ‘쉼’이 있는 도시공간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 공모에서 선정돼 조성됐다

은행오거리 일대 쉼터는 개비온 앉음벽 및 벤치 설치로 휴게공간을 확충하고 운동기구도 설치했다

소공원 내 보행로 개설과 함께 보안등을 설치하여 심야시간대 보행자 안전에도 중점을 두었다.

최근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일상변화로 야외의 개방된 공간을 선호함에 따라 조성된 이번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쾌적한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사업시행 전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