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5회 시민의 날 기념 유공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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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5회 시민의 날 기념 유공자 시상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9.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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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7명 시상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8일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5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과 이웃 봉사 등 주민 화합에 기여한 시민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8일 용인시의회 제25회 시민의날 기념 유공자 시상
28일 용인시의회 제25회 시민의날 기념 유공자 시상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25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이 간소하게 치러진 데에 따라 시의회 차원에서 본회의장 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의회는 이날 의정 발전 유공자 7명에게 용인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용인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통해 시 의정운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 나아가도록 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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