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코로나19 피해 가정에 ‘KB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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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코로나19 피해 가정에 ‘KB박스 전달’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09.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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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지난 24일 양천사랑복지재단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피해 가정에 전달GKF '情(정) 든든 KB박스'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KB증권은 지난 24일 양천사랑복지재단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피해 가정에 전달GKF '情(정) 든든 KB박스'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KB증권은 추석을 앞두고 마스크와 식료품을 담은 ‘情(정) 든든 KB박스’를 코로나19 피해 가정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정 든든 KB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다. 올해까지 2020세대에 온정을 전했다.

KB증권은 매년 임직원들이 직접 ‘정 든든 KB박스’를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직접 전달하지 못했다.

KB증권이 이번에 지원한 ‘정 든든 KB박스’는 서울 양천구 일대 코로나19 피해 가정 320세대를 대상으로 배포된다. 지역 사회복지기관 등 13곳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달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이번 ‘정 든든 KB박스’에 식료품뿐 아니라 마스크를 함께 담았다.

KB증권 관계자는 “‘정 든든 KB박스’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결돼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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