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물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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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물품 전달식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9.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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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34포·컴퓨터 1대, 행복 더하기·사랑 나눔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에서는 25일 오후 2시 30분 해평면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선산읍 선산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쌀 34포와 컴퓨터 1대를 전달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에서는 25일 오후 2시 30분 해평면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선산읍 선산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쌀 34포와 컴퓨터 1대를 전달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최태봉)에서는 25일 오후 2시 30분 해평면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선산읍 선산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쌀 34포와 컴퓨터 1대(16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복 더하기,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인원을 축소하여 직·공장 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회원과 구미시새마을회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선산주간보호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기여했다.

최태봉 직·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직·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는 직장 내 건전하고 밝은 분위기 조성,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경영합리화와 근로 의욕 고취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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