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정책연구원과 차담회 열고 애로사항 등 청취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25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11대 의회 후반기 의정 목표 중 하나인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의회 사무처에서 근무하는 입법정책연구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김 의장은 이날 참석자들과 명절 계획 같은 일상 속 얘기와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는 등 분위기를 풀면서 업무 중 애로사항 등에 대해 격식 없는 대화로 의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직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어야 의원들도 의정활동을 더욱 잘 할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진정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어려움을 듣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충남=박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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