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전문인력’ 주말 집합과정을 다음달 30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생은 이날부터 모집한다.
이 과정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의 제도·법률·직무윤리 및 트렌드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인력 자격은 금융회사 등 3년 이상 근무경력을 갖추고, 집합교육(12시간)과 이러닝(28시간) 총 40시간을 모두 수효해야 취득할 수 있다. 이러닝 과정은 연중 상시 교육신청 및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 30일, 31일 이틀(12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금 야간, 토 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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