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완성품 판매장 ‘두드림 마켓&북카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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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완성품 판매장 ‘두드림 마켓&북카페’ 개소
  • 오기춘 기자
  • 승인 2020.09.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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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완성품 판매장인‘두드림 마켓&북카페’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완성품 판매장인‘두드림 마켓&북카페’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동두천시)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3일 15시 보산역사 1층에 위치한 동두천시 완성품 판매장인 ‘두드림 마켓&북카페’를 개소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방문자 명단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두드림 마켓’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제작한 완제품을 전시·홍보·판매하는 동두천시 직영 판매장으로, 운영시간은 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다. 총 16개 기업, 10개 공방이 입점하여, 다양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며, 내부 북카페에는 다양한 도서와 보드게임을 비치하여, 쇼핑과 휴식,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의공간을 제공한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두드림 마켓을 비롯한 원도심 지원 사업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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