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멀티 리자드 ELS 등 총 2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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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멀티 리자드 ELS 등 총 2종 모집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09.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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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리자드 기회로 안정성 강화한 멀티리자드 ELS
사진=하나금융투자
사진=하나금융투자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세 번의 리자드 상환 기회를 부여한 멀티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2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약 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까지다.

먼저 삼성전자(005930),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5.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155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차)/80%이상(4차)/75%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75%(연 5.5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5.50%의 쿠폰을 지급받으며, 1년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 6개월째 되는 날 8.25%(연 5.50%)의 쿠폰을 지급 청산되는 멀티리자드 ELS이다.(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단, 만기평가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삼성전자(005930),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4.3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1559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4개월마다 총 9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차)/80%이상(4~6차)/75%이상(7차)/70%이상(8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만기평가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각 3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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