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프리미엄 리빙 컨시어지’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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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프리미엄 리빙 컨시어지’ 사업 개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9.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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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리빙 시장 겨냥, 하이엔드 토탈 홈 인테리어 제공
넥서스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매장. 사진=한샘 제공
넥서스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매장. 사진=한샘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하이엔드급 토털 홈 인테리어를 한 곳에서 컨설팅 받을 수 있는 ‘리빙 컨시어지 서비스’가 국내에도 선보인다. 

넥서스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오픈하며, 국내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을 겨냥한 리빙 컨시어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넥서스의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매장이 세계적인 프리미엄 가구·리빙 브랜드가 집결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20여평(9층) 규모로 지난 22일 문을 열었다. 넥서스는 리빙 컨시어지 사업을 통해 명품 가구 구매부터 공간 컨설팅, 라이프스타일 디자인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 유명 백화점에서 선보이던 최고급 리빙 컨시어지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들어선 20여개의 명품 가구·리빙 브랜드가 함께 한다. 넥서스가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세계적인 명품 가구·건자재, 커스텀 메이드(맞춤형) 가구를 함께 선보인다. 

넥서스는 럭셔리 홈 분야의 경험을 갖춰 다양한 명품 가구 브랜드와 건자재를 조합해 최상급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가(LC‧Lifestyle Curator)를 통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프리미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최고급을 추구하는 고객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상담력과 디자인 설계, 세계적인 브랜드의 지식을 갖춘 하이엔드 리빙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런 전문성을 지닌 LC가 1대1 맞춤 서비스 등 차별화된 제안으로 단순한 브랜드와 상품을 추천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을 설계한다.

넥서스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리빙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기업로서의 차별화된 강점을 선보이며, 국내 하이엔드 리빙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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