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서울대와 블록체인 기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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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서울대와 블록체인 기술 협력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9.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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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킹 통해 글로벌 학회 성장 지원
한화생명 임직원이 서울대학교 석·박사 과정인 ‘블록체인 실무응용’ 과정을 온라인 청강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 임직원이 서울대학교 석·박사 과정인 ‘블록체인 실무응용’ 과정을 온라인 청강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화생명은 23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과 블록체인 전문학회 ‘디사이퍼’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 적용 프로젝트 진행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3자간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코로나19로 서면교환으로 진행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 및 블록체인학회 ‘디사이퍼’와 함께 블록체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또 향후 서울대 학생들에게 인턴쉽 참여기회와 한화생명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원을 통해 디사이퍼학회가 글로벌 블록체인 학회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도 한화생명 임직원들에게 블록체인 석·박사 통합과정인 ‘블록체인 실무응용 과정’의 청강 기회를 제공해 보다 실질적인 과제 도출과 적용에 도움을 주게 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디사이퍼’ 학회와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블록체인 기술의 금융상품 연계 과제 발굴을 포함해 넓은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다양한 사용사례를 발굴·적용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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