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추석맞이 시가지 및 전통시장 코로나19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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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추석맞이 시가지 및 전통시장 코로나19 방역 실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9.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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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군위읍(읍장 윤훈섭)에서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2일에 관내 주요시설, 요식업소 등 군위읍 시가지 다중이용시설 200여개와 군위전통시장 내 업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은 희망일자리 사업 근로자 4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방문하고 주민들이 군위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연휴 전날인 2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추석연휴 민족대이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 속에 오랜만에 고향을 찾을 가족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들도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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