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의료시설을 통해 뱃살다이어트 등 몸매를 관리하려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과거와 달리 요요현상 등 부작용이 적고 수술이 아닌 시술을 통해서도 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수술 뱃살다이어트로 대표적으로 꼽히는 시술은 리포핏이다. 리포핏은 HIFU 방식의 시술로 열을 이용해 돋보기로 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는 것을 생각하면 용이하다.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한곳에 모을 때 발생하는 65~100도의 열을 이용해 목표 지방조직을 태워 없애는 방법이다. 뱃살다이어트나 뱃살빼기, 복부지방제거 등 해당 포인트만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리포핏 시술은 기존 복부지방제거 수술과 달리 제거된 지방이 땀이나 소변 등을 통해 안전하게 배출되며 멍이나 부기도 덜해 안전한 시술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지방분해주사후기에서 만족도가 높은 방법도 리포핏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리포핏 시술 이후 체내 순환을 촉진하는 지방분해주사를 더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지방분해주사후기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대다수 사례의 시술 과정을 보면 △인바디측정 및 개인별 복부모양 촬영 △슬리밍 전문 의료진의 자세한 상담 및 개인별 프로그램 구성 △복부 시술 부위 디자인 △연고 혹은 주사로 국소 마취 후 리포핏 시술 △배출주사 후 고주파 관리 △효과확인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된다.
뱃살빼기나 복부지방제거 시 단순 한 가지 치료법이 아닌 리포핏과 지방분해주사를 통해 효과를 진행하는 것에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리포핏은 지방파괴, 순환배출, 사이즈 감소, 탄력 개선 등에 효과가 높으며 흉터나 멍, 회복기간, 요효현상도 기존 수술과 비교해 상당 수 개선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뱃살다이어트나 지방분해주사후기 등을 참고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리포핏을 통한 뱃살빼기나 복부지방제거는 특정 부위에 열을 이용해 분해하는 것으로 비의료시설이나 검증된 기기가 아닐 경우 화상을 포함해 큰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고 몸매 관리를 위해 의료기술의 힘을 빌리려는 니즈가 나타나고 있다. 복부지방제거 시 수술이 부담된다면 리포핏 시술과 지방분해주사를 체계적으로 받으면 뱃살다이어트에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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