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소상공인 위해 손소독제·마스크목걸이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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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소상공인 위해 손소독제·마스크목걸이 배부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9.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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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소상공인 등에게 손소독제 1,000개와 마스크 목걸이·마스크케이스 1,000개를 배부하고 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의왕시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22일 오전동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손소독제 1,000개와 마스크 목걸이·마스크케이스 1,000개를 배부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상점과 도로변 등에서 마스크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재홍 주민자치위원장은“위기 속에 더욱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훈 오전동장은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은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코로나 예방법이니 만큼 개인방역과 마스크 착용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오전동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2,500여개를 배부하였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마스크 목걸이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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