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署, QR코드 활용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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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署, QR코드 활용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9.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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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에서는 QR코드 활용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하여 실행하고 있다.
칠곡경찰서에서는 QR코드 활용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하여 실행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경찰서는 코로나 19로부터 ‘가장 안전한 칠곡’을 만들기위해 22일부터 청사 입구에 방문민원인 대상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출입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QR코드 인식으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코로나 19 예방효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고령의 민원인은 종전대로 수기명부를 병행 작성하여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개발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개인정보와 방문기록을 암호화하여 보관하다가, 필요시에만 시설 방문자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칠곡경찰서는 “이번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은 코로나 19 신속 대응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주민들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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