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1일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사업시행자)에 청문회 개최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문회는 도시개발사업 공사중지 처분을 하기에 앞서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사업시행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인가 조건에 부여됐던 ‘지제역 앞 국도1호선 지하차도 공사’와 ‘市로 환승센터 부지 조성원가 매각’의 이행이 지연되고 있음에 따른 조치이다.
청문회는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4일간이며, 청문기일에 출석해 의견을 제출하거나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평택=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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