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독일 마그데부르크데시 한국타이어 물류센터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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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독일 마그데부르크데시 한국타이어 물류센터 관리한다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0.09.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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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정범구 주독일 대사와 루츠 트륌퍼 독일 마그데부르그시장에 의해 발표됐다. 사진=독일 마그데부르그 홈페이지
지난 16일 정범구 주독일 대사(가운데)와 루츠 트륌퍼 독일 마그데부르크데 시장(왼쪽)에 의해 한국타이어 물류센터 설립 계획이 발표됐다. 사진=독일 마그데부르크데 홈페이지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삼성SDS가 독일 마그데부르크데시에 설립될 한국타이어 물류시설의 관리를 맡는다.

22일 독일 마그데부르크데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가 4만m² 부지에 물류센터를 짓고 있다. 바이트리 프로젝트 책임자에 따르면 이 물류센터는 내년 여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최대 150개의 일자리가 창출 될 예정이다. 함부르크 항구에서 해상 또는 철도를 통해 마그데 항구의 환적 지점과 Rothensee의 창고까지 매년 8000개의 40피트 컨테이너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삼성SDS는 자사의 물류 플랫폼 ‘첼로’를 통해 물류관리에 들어갈 전망이다.

‘첼로’는 국제운송, 통관, 내륙운송, 창고운영, LMD(Last-Mile Delivery), 회수물류 등 물류 전 영역의 서비스를 커버하며, 모든 물류 프로세스에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기준정보, 계약, 정산 등을 통합 관리한다. 또한, 글로벌 물동의 실시간 현황파악 및 추적이 가능하고, 물류 운영 성과와 지표 정보도 제공하는 등, 글로벌 물류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 지원한다.

이번 투자는 지난 16일 정범구 주독일 대사와 루츠 트륌퍼 시장에 의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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