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4년 이상 운행 차량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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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4년 이상 운행 차량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제공
  • 성희헌 기자
  • 승인 2020.09.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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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등록 후 4년이 경과된 벤츠 차량 보유 고객에게 ‘2020 클래식 캠페인’을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16년 10월 31일 이전 출고된 벤츠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트랜스미션 오일 등 주요 부품의 전문 테크니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순정부품1 및 액세서리 & 컬렉션2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대상 차량 고객에게는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되기 이전의 모델에서도 블루투스 연결 장치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 가능하게 하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무상 장착 서비스가 제공된다. 출고 후 5년 또는 10년 경과 차량의 유상 수리 진행 고객에게는 차량 관리 용품, 차량용 공기 청정기 등 사은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차량의 점검 기간이 도래한 고객은 가을철 보다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 기간 동안 차량 관리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품 교체가 필요한 고객은 순정부품 할인 및 별도 사은품 등 혜택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벤츠 중고차 구매 이후 처음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벤츠 차량 관리 용품이 증정된다. 벤츠 액세서리&컬렉션을 25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는 텀블러, 우산, 트롤리 백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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