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양천구 관내 탈북자 100가정에 전달…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민주평통양천구협의회(회장 임경하)는 21일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가오는 추석맞이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생필품은 양천구 관내 탈북자 100가정에 전달되게 된다.
그동안 민주평통 양천구협의회는 탈북자가족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왔으며 코로나위기 극복에도 동참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임경하회장, 한빛복지관 권구택관장(안드리아신부)과 민주평통 양천구협의회 이정찬간사 및 각위원장들이 참석해 선물포장에 함께했다.
민주평통 양천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과 이웃들을 위해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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