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두드림 마켓&북카페 OPEN' 시 생산물 소개및 직거래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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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두드림 마켓&북카페 OPEN' 시 생산물 소개및 직거래장 개장
  • 오기춘 기자
  • 승인 2020.09.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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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생산물의 완성품 판매장 인 ‘두드림 마켓&북카페’가 오는 23일 16시에 보산역사 1층에서 오픈한다.(사진제공=동두천시)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 동두천 생산물의 완성품 판매장 인 ‘두드림 마켓&북카페’가 오는 23일 16시에 보산역사 1층에서 오픈한다.

두드림 마켓은 동두천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동두천 소재업체의 완제품을 전시·홍보·판매하는 시 직영 판매장으로, 현재 시민들에게 홍보할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동두천시 관내 우수제품을 소개및 직거래 판매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사진제공=동두천시)

판매물품은 ㈜무궁화, ㈜마니커 등 총 16개 업체의 공산품, 식료품, 잡화 등과 디자인아트빌리지의 10개 공방 제작 작품으로,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우수 관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두드림 마켓 내부에 조성된 북카페에는 다양한 도서와 보드게임도 비치하여, 쇼핑과 휴식,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문화·편의공간으로 마련된다.

최용덕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소상공인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완성품 판매장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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