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AIA생명은 지난 21일 절단 장애인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드림 어게인’의 기부금을 절단 장애인 5명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AIA생명이 올해 전달한 기부금은 6000만원으로 회사의 사회공헌기금과 MDRT(백만달러원탁회의) 달성 마스터플래너의 기부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절단 장애에도 끊임없는 도전으로 현재 아이스하키선수, 댄스스포츠선수, 특수학교 교사, 장애인식개선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더 큰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5명에게 전달됐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는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절단 장애인분들께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AIA생명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 AIA생명은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 선수가 맹활약 중인 토트넘 홋스퍼의 코치진을 초청해 국내 축구 유망주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AIA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과 헬스테크, 인슈어테크 등 건강 및 보험과 관련된 청년 벤처기업들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AIA 오픈 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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