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이은 우편투표 맹비난… “엄청난 혼란, 재앙·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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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이은 우편투표 맹비난… “엄청난 혼란, 재앙·아수라장”
  • 이상래 기자
  • 승인 2020.09.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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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앙"이라고 맹비난하며 우편투표 때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라이프, 리버티 그리고 레빈'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지난 14∼15개월간 이(우편투표)를 활용한 많은 선거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도 이것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면서 "나는 어젠가 그제인가, 선거가 또 있었는데 투표용지가 뒤죽박죽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로 인해 문제가 생겼던 뉴저지 패터슨 시의회, 뉴욕시 예비선거 등을 거론하며 "그러한 혼돈 상태는 이미 뉴저지 패터슨이나 뉴욕시에서 나타난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편투표 도입을 적극적으로 찬성해온 민주당 주지사들에 대해 "이는 매우 터프한 상황이다. 나는 누군가를 모욕하고 싶진 않다"면서도 자신의 정적, 즉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한 쪽으로 선거판을 흔들려는 "당파적 처사", "정치꾼"이라는 등의 표현을 써가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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