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프로그램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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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프로그램 우수 기관 선정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9.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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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후견・안심마을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프로그램 운영…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1일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치매우수 프로그램 단체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에 대한 사회인식을 제고하고 치매 극복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8년 9월 개소 이후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환자쉼터 운영, 치매 공공후견사업, 안심마을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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