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키움증권은 21일 해외선물옵션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5만원을 주는 ‘해외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거래량 이벤트와 신규(휴면) 고객 대상 첫 거래 이벤트로 나눠 진행한다.
거래량 상위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선물옵션 거래량 상위 1위부터 100위에게 최대 100만원을 준다. 또, 첫 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 뒤 첫 거래 때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을 준다. 두 이벤트는 중복 당첨 가능하다. 최대 10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은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2.5달러로 할인 받을 수 있다”며 “거래 이벤트 혜택과 수수료 할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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