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軍 소음영향도 용역업체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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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軍 소음영향도 용역업체 사업설명회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9.21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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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30분 양구문예회관 제2세미나실, 4시 동면복지회관
22일 오후 1시30분 방산면복지회관, 4시 해안면복지회관
조사계획과 소음 측정지점 등 설명 예정
양구군 청사(사진제공=양구군)
양구군 청사(사진제공=양구군)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양구군은 군(軍) 소음영향도 용역업체 사업설명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면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양구지역에 소재한 군(軍) 비행장 및 사격장에 대한 소음영향도 조사에 대해 주민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구읍과 남면주민들을 위한 설명회는 21일 오후 1시30분 양구문예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동면주민들을 위한 설명회는 오후 4시 동면복지회관에서 열린다.

22일에는 방산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30분 방산면복지회관에서, 오후 4시에는 해안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안면복지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설명회는 군 소음영향도 측정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조사계획과 소음 측정지점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정명섭 양구군 지역위기대응추진단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설명회에 참석하는 주민들께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참석하고 설명회장에 입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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