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1일 ‘IB업무 심화’ 집합과정을 오는 11월 2일부터 개설하고, 이날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IPO, 채권, M&A, ABS, PEF, PI 등 IB분야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가치평가(Valuation)에 기반한 주식 및 채권 발행, 글로벌 기업금융에 특화된 해외상장 업무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3일간 5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17:00~21:30)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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