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일요일인 20일 양천구 주민이 안양천생태공원에 조성된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안양천 인근의 노후한 콘크리트 제방을 걷기 편한 산책로로 정비해 주민에 제공했다. 사진=양천구 제공
양천구 관계자는 “목동교에서 양평교까지 이르는 구간 중 약 570m 길이로 조성된 황톳길 산책로가 코로나19로 지친 양천구민들의 심신에 건강한 기운을 다소나마 불어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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