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실외 공공체육시설 21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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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실외 공공체육시설 21일부터 개방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9.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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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사(사진제공=원주시)
원주시 청사(사진제공=원주시)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는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세가 다소 안정화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의 장기 휴장으로 인한 시민들의 운동 부족 및 피로감 누적 해소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시설은 원주시 건강체육과와 시설관리공단, 각 읍면동에서 관리하고 있는 무실체육공원, 태장체육단지, 환경체육단지 및 마을 체육시설 등이다.

단, 이용 대상은 원주시민으로 제한되며, 개인위생 준수와 자체 방역 실시, 사무실 등 밀폐시설 사용 금지, 시설 내 취사 및 음식 섭취 금지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지 않도록 시설 이용 시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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