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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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돌풍
  • 성희헌 기자
  • 승인 2020.09.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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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첫 달 394대 판매고 달성… 전기차 판매 3위 등극
충전 인프라 구축… 서비스 역량 강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
아우디 e-트론.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e-트론.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아우디 e-트론(Audi e-tron)’은 올해 상반기 총 1만7641대를 판매, 전 세계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세그먼트 가운데 최다 판매된 차량으로 등극했다. 이는 전년 대비 86.8% 증가한 수치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달성한 성과다. 

21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 e-트론’은 SUV에 아우디만의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감성과 100% 아우디 DNA를 담은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모델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전기차 ‘아우디 e-트론’은 아우디의 미래 이동성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아우디의 ‘새로운 전기 모빌리티 시대’ 서두를 여는 갖춘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인 것이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출시와 동시에 돌풍 일으킨 아우디 최초 양산형 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

지난 7월 1일 국내 시장에서도 첫 선을 보인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Audi e-tron 55 quattro)’는 출시 한 달 만에  전기차 중 유일하게 7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전체 전기차 판매 3위에 등극하며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시장을 넘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우디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국내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과 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며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일상적인 주행에 기반한 충분한 주행거리,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출력, 최대 150kW의 출력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급속 충전, e-트론만의 상품 경쟁력과 최신 기술 등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7월 수입 전기차 판매 640대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394대라는 판매고를 달성했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판매 돌풍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100% 아우디 DNA를 담고 있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구동 차량으로서 배출가스가 없는 친환경 차량이라는 점이다. 특히 고품질 소재와 정교한 기술이 만나 프리미엄 전기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아우디의 SUV 모델에서 기대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할 뿐 아니라 버츄얼 사이드 미러 등 다양한 아우디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고 전자식 콰트로가 탑재돼 높은 성능과 탁월한 효율성의 완벽한 조화도 영향을 줬다. 이 밖에도 국내 e-트론 구매 고객을 위해 마련한 차별화된 서비스 및 혜택과 고속 충전인프라 구축 등이 판매 돌풍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와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한 새로운 구동 시스템으로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특히 배터리가 차량 중앙에 낮게 배치돼 있어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및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제시하며 버츄얼 사이드 미러를 포함해 지능적으로 디자인된 e-트론의 공기역학은 차량의 효율성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자동차의 디지털화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배터리 또한 견고한 보호 프레임, 알루미늄 프로필과 주조 부품의 조합으로 충돌 안전 테스트를 통해 안전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e-트론’에 탑재된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는 합산 최고 출력 360마력(265kW), 57.2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408마력(300kW)과 67.7kg.m의 토크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다. 최고속도는 20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초며 부스트 모드를 사용시 5.7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배기가스는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특히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에는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콰트로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했다. 전자식 콰트로를 통해 4바퀴로부터 에너지가 회수됨에 따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보여준다. 정차 시 출발과 동시에 최대 토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해 효율을 극대화한다. 아우디 e-트론에 장착된 95kWh 용량 배터리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최대 307km를 주행할 수 있다.

더불어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감속 중 90% 이상의 상황에서 전기 모터를 통해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다.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양산차 가운데 최초로 브레이크-바이-와이어(brake-by-wire) 시스템을 도입해 브레이크 사용 시에도 에너지가 회수돼 효율을 한층 높였다.

아우디 e-트론 버추얼 사이드 미러.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e-트론 버추얼 사이드 미러.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e-트론은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위한 디자인 언어를 제시하며 공기역학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차량 전면부의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 배터리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표시해주는 도어 실과 블랙 인레이, 배기 파이프가 없는 디퓨저 등 전기화의 시각화를 통해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가 순수 전기 SUV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특히 양산차 최초로 적용된 버츄얼 사이드 미러는 가장 눈에 띄는 공기역학적 요소로,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통해 기존 외부 미러 대비 자동차의 전폭을 15cm가량 줄였다. 이를 통해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은 SUV 세그먼트 최고 수준인 0.27의 항력 계수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시인성을 강화해 야간 혹은 어두울 때에도 편리한 운전을 도와주며, 교차로 축소, 차도 가장자리 등의 개별 모드를 통해 주행 스타일에 알맞은 이미지를 OLED 디스플레이 버츄얼 미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준다.

아우디 e-트론의 실내는 블랙 헤드라이닝, 시프트 패들이 적용된 더블 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앞 좌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와 통풍 시트 등 고품질 소재와 정교한 기술이 만났다. 진취적인 우아함과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하고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준다. 간결해진 동력 구조 덕분에 보다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우디 e-트론 버추얼 사이드 미러.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e-트론 버추얼 사이드 미러.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이 밖에도 아우디 e-트론은 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는 보다 쉬운 주차를 가능하게 하며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는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낸다.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된 ‘기어 셀렉터’가 탑재돼 운전자는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을 통해 내비게이션 & 인포테인먼트 기능뿐 아니라 차량 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해 더욱 여유롭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아우디 e-트론’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과 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 

‘아우디 e-트론’은 차량의 모든 데이터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한다. ‘마이아우디월드’ 앱은 차량 등록일 및 보증만료일을 포함한 차량 정보, 서비스센터 예약 및 일정, 차량 점검 시기, 보유 쿠폰 및 카서비스 플러스 정보 등차량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e-트론 전용 메뉴를 통해 충전소 찾기, 충전소 예약, 충전 완료 여부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e-트론 충전 크레딧 카드 잔여 금액 확인 및 신용카드 연동이 가능하다. 

또 아우디는 e-트론 구매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위해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2020년 말까지 총 35대의 아우디 전용 150kW 급속 충전기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아우디 전용 급속 충전기는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는 충전 대행 서비스인 ‘차징 온 디맨드(Charging on demand)’ 서비스도 제공된다. e-트론 서비스 및 수리 교육 과정을 이수한 HVT(High Voltage Technician)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정비사와 전용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e-트론 전문 서비스센터는 현재 15개에서 2020년 말까지 총 21개로 확대 예정이다. 

올해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출고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5년간 유효한 100만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가정용 충전기 설치를 무료로 지원하며, 가정용 충전기 미설치 고객에게는 3년간 유효한 200만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제공한다. 아울러 5년 동안 각종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e-카 서비스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본 보증기간 3년에 추가로 2년 연장 보증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19년 새롭게 발표된 ‘E-로드맵’에 따르면 아우디는 2025년까지 전체 판매대수 가운데 전동화 차량의 비중을 40%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20종의 순수 전기차 포함 총 30종 이상의 전동화 차량을 선보이고 80만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까지 전기 모빌리티에 120억유로 이상(약 16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2025년까지 모든 모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5년보다 30% 이상 낮춰 2050년까지 전세계 생산 공장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화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인 자동차 생산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또한 브뤼셀에 위치한 탄소 중립 공장의 조립라인에서 생산되며, 아우디는 앞으로 프리미엄 디지털 카 컴퍼니로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우디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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