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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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앱 출시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0.09.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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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알원
사진=피알원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부동산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카사코리아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카사(Kasa)’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앱 ‘카사(Kasa)’는 소액으로도 간편하게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플랫폼이다. 

카사 앱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고 투자한 권리를 언제든 사고팔 수 있다. 카사 투자자의 예탁금은 하나은행이 신탁 방식으로 안전하게 관리한다.

카사 앱 출시로 날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될 것으로 보인다. 극소수 자산가들만 주로 누릴 수 있었던 상업용 빌딩 투자에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향후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은 서울 주요 지역의 중소형 빌딩 등 다양한 규모의 빌딩에 직관적으로 쉽게 투자할 수 있고, 공모 배정에서도 개인투자자 차별이 없어 일반 국민들의 부동산 투자 기회가 획기적으로 넓어지게 된다. 

카사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앱에서 바로 하나은행 계좌와 연동해 투자금을 이체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앱 출시를 기념해 친구 추천 이벤트와 예치금 입금 이벤트가 진행된다. 두 가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사 앱에서 확인 및 참여할 수 있다.

카사 앱에서 사고팔 수 있는 첫 빌딩의 공모는 오는 10월 시작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카사 앱에서 카사와 제휴한 국내 정상의 신탁사들이 발행한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즉 ‘댑스(DABS, Digital Asset Backed Securities)’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댑스 보유자는 빌딩의 임대 수익과 향후 매각 시 지분만큼 매각대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공모 이후에는 카사의 댑스 거래 플랫폼에 상장되는 댑스를 역시 같은 앱을 통해 언제든 쉽게 사고팔 수 있다. 특히 많은 투자자들에게 친숙하고 쉽도록 앱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투자 장벽을 크게 낮췄다고 카사 측은 밝혔다. 

댑스 한 개의 공모가격은 5천 원이다. 공모 이후 상장되면 댑스 가격의 오르내림에 따라 앱에서 댑스를 사고팔아 투자 수익을 쉽게 실현할 수 있는 것도 주식투자 방법과 같다. 

카사는 ‘누구나 상업용 부동산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게 함으로써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든다’라는 미션을 지향하고 있으며, 사업모델과 기반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카사 플랫폼에서 공모 및 상장될 첫 빌딩은 서울 강남 핵심지역의 빌딩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사코리아 관계자는 “첫 상장 빌딩은 누구나 갖고 싶어 할, 강남에서도 핵심 요지에 있는 우수한 조건의 새 빌딩으로 공모가 조기에 완판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창완 카사코리아 대표는 “카사가 명실상부하게 국민 모두를 위한 상업용 부동산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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