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의성낙단보에 힘찬 돛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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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낙단보에 힘찬 돛을 올리다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9.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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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을 통해 청년일자리와 청년문화공간을 만들고, 향후 청년을 위한 정책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더불어 낙단보의 천혜 자원을 활용한 수상레저와 문화관광을 확장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적 만족감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청년통신사선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매일 6회 운항되며, 이용료는 대인 8천원, 소인 5천으로 의성군민에 한해 50% 할인된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까지는 휴무없이 무료로 운영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여유와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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