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추석을 맞이해 트로트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 5명과 함께하는 ‘트롯 라이브 한가위 선물쇼’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한다고 18일 밝혔다. ‘트롯 라이브 한가위 선물쇼’는 방송을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에 공연을 더한 새로운 콘셉트의 쇼핑 기획전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떠오르는 트로트 가수 김경민, 노지훈, 이대원, 붐박스, 최대성 등 5명과 함께 무대를 꾸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번 추석 귀향길에 오르지 못한 고객들이 온라인으로나마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신한카드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협업해 중소상공인의 개성 넘치는 상품, 지역 특산물 등 다양한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시청자에게 값 싸고 질 좋은 추석 선물을 소개함과 동시에 소상공인 판로를 개척해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롯 라이브 한가위 선물쇼’는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과 11번가 앱을 통해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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