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추석명절 현지감찰 중심 공직기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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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추석명절 현지감찰 중심 공직기강 추진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0.09.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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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관 시도 감사관 회의, 시군 감사 부서장 영상회의 등 개최

[매일일보 김광호 기자] 충북도는 추석명절과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 등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현지감찰 중심으로 공직기강 확립대책 등을 추진한다.

부패취약 시기인 추석명절을 맞아 금품수수, 소극행정, 음주운전 등의 감찰은 물론,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보안·복무, 불요불급한 회식, 모임, 단체 활동 등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품위훼손 행위 등에 대해 중점 감찰을 실시하고 비위행위 발생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감사관 주재로 9. 18.(금) 개최하는 시도 감사관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 관련 감사·감찰사례 공유, 추석명절 등 취약시기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 사전컨설팅감사 등 적극행정 교육과정 개설운영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시도 감사관 회의내용 및 주요현안을 공유하기 위한‘시군 감사부서장 영상회의’를 21일 도 감사관 주재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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