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1천5백만 원 상당의 홍삼 엑기스 300박스를 구입, 나누어 주기로 했다.
제5차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제1차 회의에서 의결한 추석, 건강기능식품 지원사업을 개성인삼농협 홍삼 엑기스로 구입할 것을 의결했다.
지영철 연천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이웃사랑을 위해 추석 전에 가가호호 방문, 주민들의 정성과 사랑을 전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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