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코로나 19 대응 비대면 영상회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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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코로나 19 대응 비대면 영상회의 활성화
  • 윤여경 기자
  • 승인 2020.09.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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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해 각종 회의를 온라인으로 대체한다.

군은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 행정에 부응하기 위해 영상회의를 적극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회의의 성격이나 규모에 따라 적절하게 온라인 영상회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온나라 이음 PC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영상회의 시스템 사용 매뉴얼을 배포한다.

또 부서별 필요장비 구비 및 시험운영 등 사전준비를 완료하고 28일 시범적으로 지휘부 간담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비접촉시대에 맞춰 각종 위원회, 행사 등에 비대면 영상회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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