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식품위생 ‘경북 최우수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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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식품위생 ‘경북 최우수기관 표창’
  • 정재우 기자
  • 승인 2013.05.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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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4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린 제1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2013년 식품위생 관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 (울진군이 식품위생경북최우수기관표창영예 차지해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울진군청)

이번 평가는 식품박람회, 나트륨 줄이기 사업, 향토음식 육성, 음식문화개선사업, 식중독예방 및 식품안전관리 실적 등 식품정책사업과 정부합동평가 결과를 총괄하여 실시 됐으며 울진군은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향토음식 개발과 식품위생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관내 제조업소 (주)하람식품 대표(박 균)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나트륨 저감화 사업, 좋은 식단제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사업과 울진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최고의 안전한 먹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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