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가 FW 시즌 포켓몬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제품을 선보였다. 포켓몬 캐릭터의 8비트 디지털 그래픽 표현을 바탕으로 바람막이, 원피스, 장갑 등 제품을 출시했다.
포켓몬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알람 컬렉션은 필드에 한정되지 않은 스포츠 의류를 모티브로 삼았다. 다른 스포츠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개성적인 디자인과 실루엣도 특징이다.
알람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9/4부터 9/16까지 팝업스토어를 완료했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도 9/18부터 9/29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마크앤로나는 퍼포먼스 위주의 토너먼트 컬렉션, 매 시즌 콘셉트에 따라 선보이는 제너럴 컬렉션, 페미니함이 돋보이는 리치앤 페이머스 컬렉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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