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 SOFT 화이트 4구·프리미엄 코인 볼마커 구성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볼빅이 한가위를 맞아 골프볼과 볼마커에 단풍잎과 토끼를 디자인한 ‘한가위 감사선물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선물세트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단풍잎을 패드 프린팅 방식으로 투영시킨 볼빅의 ‘XT SOFT’ 화이트볼 4구와 프리미엄 코인 볼마커로 구성됐다. 골프볼은 곱게 물든 단풍잎과 은행나무, 떡갈나무 잎 등이 디자인됐다.
‘XT SOFT’는 우레탄 커버로 타구감과 스핀을 자랑한다. 볼 표면에 새겨진 ‘3선 퍼트라인’은 보다 정확한 어드레스를 도와준다.
볼과 함께 구성된 프리미엄 코인 볼마커는 이중 구조로 코인의 큰 마커 안에 작은 마커가 탑재됐다. 이 작은마커는 상황에 따라 분리해서 큰 마커의 자석판 위에 세울 수 있다.
이 때문에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체크할 때 볼이 놓인 반대편에서 쉽게 볼의 라이와 라인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이중 코인의 작은마커는 상대방의 퍼팅 라인에 자신의 볼마커가 그 선상에 걸릴 때 마커로 활용하면 매너 만점의 골퍼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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