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제225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영등포구의회, 제225회 임시회 폐회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0.09.16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아파트 신길4동으로 결정
영등포구의회가 15일 하루 제225회 임시회를 열어 신길4동과 신길6동에 걸쳐 있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아파트의 행정구역을 신길4동으로 원안 처리했다.  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영등포구의회가 15일 하루 제225회 임시회를 열어 신길4동과 신길6동에 걸쳐 있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아파트의 행정구역을 신길4동으로 원안 처리했다. 사진=영등포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가 15일 하루 제225회 임시회를 열어 신길4동과 신길6동에 걸쳐 있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아파트의 행정구역을 신길4동으로 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서울시 영등포구 동주민센터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원안 처리했다.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제225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하고 본회의를 정회한 뒤 상임위원회를 열어 △서울시 영등포구 동주민센터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으나 원안에 대한 논란으로 조정치 못하자 표결로 원안가결 시켰다.

 

상임위원회가 끝난 뒤 본회의가 속개된 상황에 이규선 의원이“집행부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아파트 입주예정 주민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들과 공청회가 있었는지”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하고 있다.
상임위원회가 끝난 뒤 본회의가 속개된 상황에 이규선 의원이“집행부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아파트 입주예정 주민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들과 공청회가 있었는지”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하고 있다.

상임위원회가 끝난 뒤 본회의가 속개된 상황에 이규선 의원이“집행부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아파트 입주예정 주민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들과 공청회가 있었는지”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했다. 이에 대해 영등포구청 이형삼 행정지원국장이 “코로나로 인해 소수의 대표자들과 지역주민 다수의 미팅 및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으로 의견수렴을 통해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