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가 뉴 노멀로 자리잡으면서 대한민국 배달 시장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오늘(16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코로나 시대의 배달 시장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배달의 여왕'을 자처한 박슬기는 불과 서너 시간 만에 '이것'을 배달시켜 받았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윤경희 기자는 단돈 천 원짜리 ‘이것’도 배달시켜 즉시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어 출연자들은 "배달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배달도 진화하고 있다"라며 최신 배달 트렌드를 분석한다. 새벽배송과 당일배송을 넘어 1시간 배송, 30분 배송이 등장했고, 아이스크림 한 개만 사도 즉시 배달되는 초소량 배달까지 등장했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박슬기는 풍부한 배달 주문의 노하우를 살려 '슬기로운 배달 생활' 퀴즈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소 엉뚱한 문제, 포복절도 정답자 선정 방식에 출연자들은 몸개그까지 벌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는 후문. 모두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슬기로운 배달 퀴즈의 승자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배달 전쟁'편은 9월 16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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