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경기도 최초로 2차 재난소득 지급 결정…1인당 10만원씩 추석 연휴 전 지급
상태바
연천, 경기도 최초로 2차 재난소득 지급 결정…1인당 10만원씩 추석 연휴 전 지급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9.16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광철(오른쪽) 연천군수가 15일 일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천군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경기도 최초로 추석 연휴 전까지 전 주민들에게 제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5월 1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이어 2차 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것은 경기도내에서 연천군이 처음이다.

김광철 군수는 15일 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2차 재난기본소득은 관련 조례에 따라 이날 이전 관내 주민등록 거주자에 대해 1인당 10만원씩 지급을 하고, 부모가 군에 주소를 둔 경우 신청 일까지 출생한 아동들을 비롯, 주민등록 거주 외국인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재난기본소득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30일 이전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선불카드로 지급이 되고, 사용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사용할 수 있는 곳들은 신용카드 가맹점을 비롯, 연 매출 10억 원 초과 업소들도 가능하다.

유흥업소들과, 온라인결재, 유가증권, 사행성 업종 등은 제외가 된다.

한편 연천군은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재정안정화기금에서 44억 원을 출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