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대전남부센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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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대전남부센터 이전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9.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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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전통상인 접근성 개선에 집중
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대전남부센터. 사진=소진공 제공
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대전남부센터. 사진=소진공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충청지역본부와 대전남부센터를 이전‧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진공은 우리나라 640만 소상공인과 1450개 전통시장의 창업·성장·재도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자금‧컨설팅‧홍보‧마케팅 등을 종합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이번에 이전하는 대전충청지역본부와 대전남부센터는 대전충청지역의 63만 소상공인과 175개 전통시장을 관할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본부 및 대전남부센터(대전 중구‧동구 관할)는 이날부터 대전충청지역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운영하고자 기존 영민빌딩(대흥동)에서 동아생명빌딩(오류동)으로 이전한다. 

이전한 사무실은 대전 지하철 오룡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대전충청 지역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졌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지역 발전성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원스톱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곳으로 새로 둥지를 틀었다”며 “이번 이전으로 관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편의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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