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추석 연휴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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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추석 연휴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추진
  • 김순철 기자
  • 승인 2020.09.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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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자율설치 환경조성을 위해 ‘고향집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2017년 2월 5일부터 단독주택·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아파트, 기숙사 제외) 일반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SNS,   버스정보시스템(BIS), 대형전광판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며, 이외 기차역, 지하철, 등 이동거점장소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엔 가족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김순철기자 kpjachi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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