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이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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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이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0.09.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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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광호 기자] 진천군 이월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5일 사랑의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5월부터 경작한 고구마 3,000kg을 수확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구마 캐는 작업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 50여명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수확을 거뒀다.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의 판매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진주, 양현숙 협의회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 이른 새벽부터 나눔의 정신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이월면을 만들기 위해 화합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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