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내 5433개 공공개방자원 도민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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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내 5433개 공공개방자원 도민과 공유
  • 박웅현 기자
  • 승인 2020.09.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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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포털 ‘공유 누리’서 체육시설·장비 등 실시간 조회·예약 가능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충남도는 도민 누구나 편리하고 저렴하게 도내 공공개방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조회·예약이 가능한 통합 공유 포털 ‘공유 누리(www.eshare.go.kr)’를 운영한다.

공유 누리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지자체가 지난 3월부터 함께 참여 중인 통합 공유 포털로, 공공부문이 보유·운영하는 시설이나 물품을 유휴시간에 국민과 공유하는 것이다.

특히 공유 누리 포털에서는 전국의 공공기관이 개방하고 있는 자원을 실시간으로 조회·예약할 수 있다.

현재 도내에서 사용 가능한 공공개방자원은 △회의실 및 시설 322개 △강의실 162개 △체육시설 144개 △주차장 371개 △물품 147개 △실험장비 4266개 △교육강좌 21개 등 총 5433개이다.

이 중 일부 시설의 경우에는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에 따라 공유를 잠정 중단한 상황이며, 공유 가능한 시설·물품 현황은 공유 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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